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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3일 티켓 오픈…개막작 '금발이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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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돌을 맞은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다음달 24일 개막한다.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DIMF가 10회를 맞아 이제는 외국 공연팀들이 찾아오는 축제로 변했다”며 “올해 DIMF는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장익현 이사장은 “이제 뿌리를 내렸다. 10돌 맞은 올해 DIMF 기대해도 좋다”며 “대구시민은 물론 전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10회 DIMF는 다음달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8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 수성아트피아, 계명아트센터공연장에서 열린다.

영국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가 개막작으로, 슬로바키아의 신작 뮤지컬 ‘마담 드 퐁퐈두르(Madame de Pomoadour)’가 폐막작으로 무대에 오른다.모스크바 수작 ‘감브리누스(Gambrinus)’, 중국예술대학상해 음악원의 ‘해상, 음(海上, 音)’, 제9회 딤프 어워즈에서 창작뮤지컬상을 받은 ‘지구멸망 30일전’ 등이 공식초청작으로 선보인다.특별공연으로는 딤프와 대구시가 제작한 ‘뮤지컬 투란도트’, 중국 가족 뮤지컬 ‘개구리원정대’, ‘뮤지컬 최치원’, ‘원이엄마’가 관객들과 만난다. 창작지원작으로는 ‘조선연애술사’, ‘장 담그는 날’, ‘로렐라이’, ‘우당탕탕 열애기’, ‘선택’ 등이 소개된다.

대학생 뮤지컬페스티벌에는 ‘드림걸즈’(단국대),‘레미제라블’(한세대) ‘레미제라블’(대경대), ‘브로드웨이 42번가’(백석대), ‘셜록홈즈’(목원대), ‘적벽무’(중앙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계명문화대), ‘형제는 용감했다’(계명대) 등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5월23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ticket.interpark.com)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DIMF는 다음 달 6월24일부터 7월11일까지 대구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공식초청작, 창작뮤지컬, 특별공연 등 모두 22개 공연을 선보인다.개막작인 영국의 '금발이 너무해', 폐막작인 슬로바키아의 '마담 드 퐁퐈두르', 러시아의 '감브리누스', 중국의 '해상(海上), 음(音)', 국내 창작뮤지컬 '최치원' 등 다양한 뮤지컬을 소개한다.


티켓 가격은 공연 별로 1만∼7만원이며 다양한 패키지 구성,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정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문의 053-622-1945

영국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가 개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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