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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 주막촌! 70만명의 관광객으로 주막촌 매월 매출이 1억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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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 주막촌은 개촌한 이후 주막촌 3동에서 국밥과 막걸리 등을 판매하며, 꾸준히 시설확충 및 메뉴 다양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노력은 바로 성과로 나타나 매년 7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주막촌을 다녀갔으며, 월매출이 1억원을 돌파한 이후 매출이 더욱 증가해
매월 1억8천만원의 월매출을 올렸다.

또한, 낙동강에 나룻배 ‘사문진호’와 유람선 ‘달성호’도 취항하는 등 영남 물류의 중심지였던 사문진의 옛 영광을 재현하는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제 사문진 주막촌은 도심 속에서 조상들의 풍류와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문화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사문진 주막촌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풍성하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여, 달성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인 나루터였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선교사 사이드 보탐에 의해 그 당시 귀신통 이라불린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다. 이런한 역사적 사실을 스토리텔링하여 달성군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1932년 일제 강점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 촬영지로 추정되는 곳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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