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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잔인한 봄"겪은대구, 올해는 꼭 보고싶은 대구 벚꽃 명소들 곧 한달후 대구에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와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증가로 많은 대구시민들이 올해도 '랜선 벚꽃놀이'(인터넷으로 벚꽃을 감상), '드라이브 스루 벚꽃놀이'(차에서 내리지 않고 이동하며 벚꽃을 감상)를 하며 벚꽃을 맞이하게 될수도 있다. 올해는 즐거운 벚꽃놀이를 할수 있기를 바라며, 대구의 벚꽃 명소를 정리해 봤다. 벚꽃 명소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낸 곳은 '이월드'였으며, 그 뒤로 '팔공산', '수성못', '앞산', '두류공원' 순으로 나타났다. 빈도가 높은 이월드, 팔공산, 수성못은 모두 벚꽃축제를 한다는 공통점을 지닌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월드는 '야경', '두류공원', '83타워', '튤립' 키워드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야간 벚꽃과 83타워, 벚.. 더보기
이월드, 놀이기구 소독 '사화적 거리두기 철저 2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에서 관리팀 직원이 놀이기구를 소독하고 있다. 이월드는 입장객 발열 체크,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놀이기구 소독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월 21일부터 4월 17일까지 휴장에 들어갔던 이월드 측은 "시민들의 협조를 구해 입장객 방문기록,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놀이기구 소독 등을 지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2만여㎡ 규모,대구두류공원 성당못 서쪽에 대구 대표숲 만든다 대구시는 21일 달서구 두류공원 성당못 서쪽 2만45000㎡를 대구 대표숲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시민 휴식 공간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대표숲에는 메타세쿼이아길, 단풍나무터널, 은행나무길 등 특색있는 숲길이 들어서고 초원광장, 데크전망대, 포토존 등을 갖춘다. 대구시는 대표숲을 시작으로 해마다 생활환경숲 10∼17곳씩 조성해 2028년까지 총 285곳을 만들 계획이다. 대표적인 곳이 와룡산 수림 힐링 파크(21만㎡), 동구 능성분교 옛터 마을 숲(2000㎡), 북구 서리지 수변 생태숲(2만㎡) 등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표숲은 실시설계를 내년 5월 끝내고 늦어도 2021년 봄에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여수 커플펜션 라테라스 리조트,석양이 머무는 여행지로 각광 여수는 연인들에게 찾아오는 특별한 기념일, 특히 프로포즈 여행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변의 낭만적인여행코스와 더불어, SNS상에서 잘 알려진 인피니티풀이 있는 라테라스 리조트가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여수에 있는 라테라스 리조트는 매월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인피니티 풀 등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하는 커플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특히 모닝 수영패키지는 둘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는 평. 해당 리조트 관계자는 “라테라스리조트는 커플과 가족 단위의 고객분들이 특히 많이 방문한다”라며, “객실 1박에 수영장과 자쿠지, 히노키 사우나와 조식뷔페, 해물라면까지 즐길 수 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여수 풍경과 함께 수영과 사우나, 잘 준비된 음식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 더보기
전남 여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 유리바닥 해상 케이블카 열풍 전남 여수에 있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카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 더욱 쓰릴 만점으로 유명하다. 오동도 입구 자산공원에서부터 돌산도 돌산공원까지 1.5km 구간의 공중을 가로지르고 있는 해상케불카는 2014년 12월부터 운행이 시작됐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케이블카로, 바다 위 높이 80~90m 상공을 가로지른다. 2015년 기준 크리스탈 캐빈(5인승) 10대와 일반 캐빈(8인승) 40대 등 총 50대의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 케이블카는 시속 5km의 속도로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왕복하며, 편도 13분ㆍ왕복 25분 정도가 소요된다. 한편 해상 케이블카에 오르자마자 휑하니 뚫려 있는 케.. 더보기
대구워터페스티벌, 오는 29일 수제화골목서 개최 대구시 중구는 오는 29일 서성로 수제화골목 일원에서 대구워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덥다 놀자'를 주제로 한다. 대규모 물총 놀이와 플리마켓, DJ파티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찜통더위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축제에 한번 빠져보자. 이 축제들은 기온이 최고로 올라가는 한낮에 진행돼 참가자들을 시원하고 오싹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먼저 이날 오전 11시부터 중구 서성로 수제화 골목 일대에서 문화마을협동조합 주최로 ‘대구워터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올해 주요 콘셉트는 ‘골목대장’으로 1970∼8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서성로 일대 골목에서 그 시절 인물들이 등장해 축제 참가자들과 팀을 이뤄 물총 싸움을 하며 더위를 식힌다. 같은 날 서구청은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더보기
교촌치킨, 치맥페스티벌 이벤트 교촌 브랜드존 운영…총 150명 초대한다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교촌 브랜드존을 운영하고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교촌 브랜드존’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방문하는 교촌의 고객들을 위해 교촌치킨에서 직접 운영하는 일종의 VIP 고객 라운지다. 교촌 브랜드존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갓 튀겨낸 교촌치킨 메뉴와 함께 교촌허니스파클링 및 맥주가 제공될 예정이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번 초청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을 선발한다.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교촌치킨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 사연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는 12일 발표된다. 교촌 브랜드존 초청 이벤트 당첨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제.. 더보기
티웨이 제주항공권 "2만9,300판매"!부산보다싸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주도에서 여름휴가를 보낼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티웨이항공이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합리적인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ttw 특가 이벤트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국내선은 18일부터, 일본과 대양주 노선은 19일, 나머지 국제선은 20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18일부터 7월31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8월15일부터 9월20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2만93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 4만3400원~ ▲오사카 5만3400원~ ▲오.. 더보기
대구치맥페스티벌,시원한 풀장서 수영하며 즐길수 있는 축제가 된다 시원한 물속에서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치맥축제'가 열린다. 오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18년 대구치맥페스티벌" 에서는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처음 개최되며 대구를 '치킨의 성지'로 만든는데 일조한 이 축제는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국내외 관람객 100만명을 동웓해 치킨43만마리,맥주 30만 리터를 팔아치웠다.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단순히 치킨과 맥주를 먹는 행사를 넘어 더 다양하고 새로운 즐길 거리로 무장할 계획이다. 우선 '대프리카'대구에 알맞게 '아이스 수상 치맥 카페'를 선보인다. 드이아이스나 얼음을 가득 채워 풀장을 만들고, 그위에 테이블 300여개를 설치해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수영.. 더보기
대구 코오롱야외음악당, 잔디광장 휴식월제 시행 대구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은 잔디 월동 및 발아시기를 맞아 5월 4일까지 잔디광장 휴식월제를 시행한다. 휴식월제 기간에 잔디광장에는 집중적으로 비료주기와 병충해방제, 제초작업, 관수작업 등이 진행된다. 박진범 코오롱야외음악당팀장은 "새싹이 틀 무렵 관리가 한 해 잔디 농사를 좌우해 부득이 월동 및 발아 시기를 맞아 훼손된 잔디를 집중 관리하려고 한다”면서 “일부 훼손된 잔디광장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다시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