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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잔인한 봄"겪은대구, 올해는 꼭 보고싶은 대구 벚꽃 명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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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한달후 대구에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와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증가로 많은 대구시민들이 올해도 '랜선 벚꽃놀이'(인터넷으로 벚꽃을 감상), '드라이브 스루 벚꽃놀이'(차에서 내리지 않고 이동하며 벚꽃을 감상)를 하며 벚꽃을 맞이하게 될수도 있다.

올해는 즐거운 벚꽃놀이를 할수 있기를 바라며, 대구의 벚꽃 명소를 정리해 봤다.

벚꽃 명소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낸 곳은 '이월드'였으며, 그 뒤로 '팔공산', '수성못', '앞산', '두류공원' 순으로 나타났다.

빈도가 높은 이월드, 팔공산, 수성못은 모두 벚꽃축제를 한다는 공통점을 지닌 것으로 분석됐다.

2019년까지의 빈도표(더아이엠씨 제공)


특히 이월드는 '야경', '두류공원', '83타워', '튤립' 키워드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야간 벚꽃과 83타워, 벚꽃 축제 이후 바로 이어지는 튤립 축제 등 여러 볼거리로 인해 빈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 관광지로는 '83타워', '동성로', '벚꽃터널(아양교, 대구스타디움 등)', '기찻길(아양교)', '김광석거리', '서문시장' 등의 지역이 나타났다.

송해공원 벚꽃길


작년 2020년 대구 벚꽃 명소로 관심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송해공원(달성군)', '꽃보라동산(북구)', '아양교(동구)' 으로 나타났다.

2020년까지의 빈도표(더아이엠씨 제공)


지난 기간과 비슷한 관심도를 보일 지역으로는 '이월드(달서구)', '앞산(남구)', '수성못(수성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심도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는 '비슬산과 용연사(달성군)', '달성공원(중구)' 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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