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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도날드, 내일(26일)부터 24개 제품 '가격 인상'!! 맥도날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격 인상에 나섰다. 25일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는 내일(26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격이 오르는 품목은 버거 단품 6개, 런치세트 8개, 아침 메뉴 4개, 디저트 2개, 사이드 메뉴 4개 등 24개 제품이다. 제품별로 적게는 1백 원, 많게는 4백 원가량 오른다. 전체 인상폭은 평균 1.4%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슈슈버거'는 4천 원에서 4천4백원으로 10%나 올랐다. 또 아이스크림의 경우는 5백 원에서 6백 원으로 올라 20%나 오른 것이 됐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저임금과 임대료 인상 등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지만, 갑작스런 인상에 맥도날드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더보기
맥도날드, 애플파이 오늘(4일)부터 한국에서도 판매 시작!!(사진) 일본을 비롯한 해외 맥도날드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애플파이'가 드디어 국내에도 들어왔다. 4일 세계 최대의 햄버거 브랜드 맥도날드는 쌀쌀한 날씨에 제격인 '파이'를 새 겨울 디저트로 출시했다. 파이는 '애플파이'와 '블루베리파이' 2종으로 구성됐다. 바삭한 파이 속에 진한 과육이 듬뿍 들어있어 입안 가득 달콤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애플파이'와 '블루베리파이'는 단돈 1,000원이며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만 판매된다. 해외에서는 맥도날드의 가장 있는 있는 메뉴로 '파이'가 뽑히기도 하는 만큼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