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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바 건강상식

"국물도 버리지 미세요"...김치 먹으면 좋은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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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식품 김치는 바로 陰陽(음양) 사상이 가장 잘 조화가 된 식품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매일 먹는 김치에는 이런 조화가 있구나 하고 다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김치 국물 버리지 마세요
김치 국물은 유산균 덩어리입니다
막말로 소화기능 장애에 3번째로 유익한 식품 입니다

막 김장을 했을 때는 ml당 1만 마리 정도인 유산균 수는 김치가 익었을 때는 6000만 마리로 급격하게 늘어난다. 그때는 유산균이 김치 속을 완전히 평정한 상황이다. 이때 김치 한 젓가락만 먹어도 무려 40억~50억 마리의 유산균을 함께 섭취하는 셈이다.

김치 속 유산균은 배춧잎과 물관 등에 깊숙이 파고들어가 있기 때문에 장(腸)까지도 생균 상태로 도달하는 놈이 많다.

김치 유산균은 20여 종이 발견됐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해 국제학회에 보고한 것만 6종이다.

김치 유산균은 생명력도 강하다. 김치 유산균을 우유에 넣으면 펄펄 살아 치즈를 만들지만, 우유에서 추출한 유산균을 김치에 넣으면 곧 죽어 버린다. 김치 유산균의 항암 효과, 아토피 치료 효과 등 질병 치료 효과도 여럿 보고되고 있다.



요즘 날씨는 어제 오늘 일하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오늘도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김치을 먹으면 좋은이유를 봐주시고 건강하세요



◆ 소화


김치를 먹으면 장내 미생물 생태계가 건강해진다.

발효 과정을 거친 덕에 유익균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영양사 알리사 럼지에 따르면, 김치에는 소화를 돕는 효과도 있다.

◆ 면역


영양사 제시카 코딩은 "요즘 같은 때, 면역력을 키우고 싶다면 김치를 먹으라"고 말한다.

면역 작용은 우선적으로 장에서 일어난다.

장이 건강해야 면역 시스템도 활발하게 돌아간다는 뜻이다.

김치에 든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을 건강하게 만든다.

◆ 혈당


김치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포도당 대사 능력을 끌어올린다.

즉 혈당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국 아주 대학교 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당뇨 전 단계에 있는 이들이 두 달 이상 매일 김치를 먹을 경우 포도당 대사 능력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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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환


김치는 심장병 같은 만성 질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한다.

김치의 기본 재료인 생강이나 고추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

영양사 사만다 카세티에 따르면, 항산화 성분은 손상 세포를 안정화시켜 질병이 진전되는 걸 막는다.

◆ 체중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밍밍한 음식을 먹을 때 과식하는 경향을 보인다.

김치는 맛이 강하기 때문에 과식을 막고 체중 관리를 돕는다. 칼로리가 낮다는 장점도 있다.

◆ 시력


나이 탓인지 눈이 침침하다면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품종의 배추로 담근 김치를 먹는 게 좋겠다.

베타카로틴은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 안구 건조증, 백내장 및 노인기 황반변성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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