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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바 건강상식

안면홍조와 야한증, 심혈관질환 위험 70%높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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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과 함께 여성 호르몬이 끊어지면서 겪게 되는
갱년기 장애의 대표적 증상인 안면홍조(hot flush)와 야한증(night sweat)이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폐경 후만이 아니라 폐경 전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도
심혈관질환 위험이 40%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질환 위험은 특히 안면홍조와 야한증의 빈도와 지속 기간보다는 중증도(severity)와 더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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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의 강도가 아주 심한 여성은 이런 증상이 전혀 없는 여성보다 비치명적(non-fatal)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2배 이상 높았다.

안면홍조와 야한증은 폐경과 함께 혈관 확장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혈관 운동증상(VMS: vasomotor symptom)이다.

안면홍조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화끈거리는 증상으로 한 번 시작되면 짧게는 몇 초에서 길게는 1시간까지 계속되며 잦으면 하루에 20번까지 발생한다.

야한증은 밤중에 자면서 지나치게 땀을 흘리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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