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무료데이트' 하러 가야할 '신천스케이트장' 12월10일 개장!!

데이스 명소로 유명한 신천에서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

해당 신천은 화려한 조명과 그림 같은 정경 때문에 많은 연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대구시설공단은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철 야외활동을 위해 10일(토)부터 내년 1월30일(월)까지 52일간 신천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에서 스케이트장과 민속 썰매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오는 10일(토) 개장하는 신천 스케이트장과 민속 썰매장은 2017년 1월30일(월)까지 5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토‧일‧공휴일은 오후 9시까지) 보다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한다. 다만, 스케이트를 대여할 경우에는 1시간 1천원, 1일 3천원의 이용료를 지불해야한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 전 연령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