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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롱야외음악당

대구치맥페스티벌,시원한 풀장서 수영하며 즐길수 있는 축제가 된다 시원한 물속에서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치맥축제'가 열린다. 오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18년 대구치맥페스티벌" 에서는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처음 개최되며 대구를 '치킨의 성지'로 만든는데 일조한 이 축제는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국내외 관람객 100만명을 동웓해 치킨43만마리,맥주 30만 리터를 팔아치웠다.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단순히 치킨과 맥주를 먹는 행사를 넘어 더 다양하고 새로운 즐길 거리로 무장할 계획이다. 우선 '대프리카'대구에 알맞게 '아이스 수상 치맥 카페'를 선보인다. 드이아이스나 얼음을 가득 채워 풀장을 만들고, 그위에 테이블 300여개를 설치해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수영.. 더보기
대구 코오롱야외음악당, 잔디광장 휴식월제 시행 대구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은 잔디 월동 및 발아시기를 맞아 5월 4일까지 잔디광장 휴식월제를 시행한다. 휴식월제 기간에 잔디광장에는 집중적으로 비료주기와 병충해방제, 제초작업, 관수작업 등이 진행된다. 박진범 코오롱야외음악당팀장은 "새싹이 틀 무렵 관리가 한 해 잔디 농사를 좌우해 부득이 월동 및 발아 시기를 맞아 훼손된 잔디를 집중 관리하려고 한다”면서 “일부 훼손된 잔디광장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다시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