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넉넉한수납공간 #분양시장 #수납대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양 시장에 부는 ‘셀프 인테리어’ 열풍!넉넉한 수납 공간이 대세 이제 집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개인의 취향을 대변하는 커스터마이징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은 시간, 비용, 열정을 들여가며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으로 셀프 인테리어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한 마트의 매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벽지 매출이 지난해보다 98.6% 증가했다. 미니 가구와 조명도 각각 37.3%, 9.8% 올랐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건설업계도 실생활에 필요한 내부 수납공간을 강화하는 추세다.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 창고, 가구별 지하 전용창고 등 집안 구석구석 버려지는 공간 없이 수납 시설을 만들어 입주민들이 직접 꾸밀 수 있는 공간을 도입해 단지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납 공간을 강화한 실속 있는 아파트들이 분양 성공을 이어가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