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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개 사체 뜯어먹고 …"개 지옥" 유기견 보호소 '참혹' 경북 청도군이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견들이 불타 죽거나 죽은 개의 사체를 뜯어먹는 등 지옥 같은 상황에 처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군은 동물보호단체로부터 보호소의 열악한 상태를 지적 받고 개선을 약속했지만, 또 다시 방치해 비난을 얻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지난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타 죽고, 사체 뜯어먹는 청도 보호소 유기견들'이라는 제목으로 보호소 실태를 폭로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청도군의 동물보호소를 방문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방치되고 질병에 걸린 동물들을 구조했다"며 "관리 소홀로 발생한 화재로 유기견 16마리가 죽고 다른 곳에는 악취 속에서 다른 동물의 사체를 뜯어먹고 있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단체는 "지난해 11월 청도군 동물보호소.. 더보기
늦게 자고, 아침잠 많은 사람은....머리가 좋다(연구) “아침잠이 많은 사람은 정말 게으른 걸까?” 최근 ‘저녁형 인간’에 대해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발표되면서 ‘저녁형 인간=게으르다’는 통념이 깨지고 있다. 오히려 ‘아침형 인간’보다 영리하고 창의적이지만 아침형 생활 리듬에 맞춰진 사회 구조 탓에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영국 런던정경대 사토시 가나자와 교수팀은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했다. 제목은 ‘왜 저녁형 인간이 더 영리한가’로 미국의 청소년 2만745명을 대상으로 수면패턴과 IQ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집단의 IQ가 더 높게 나왔다. 연구팀은 이를 ‘사바나 IQ 상호작용 가설’에 적용해 인간은 낮에는 생활을 위한 일을, 밤에는 독창적인 일을 하며 진화했기 때문에 똑똑한 사람일수록 더 .. 더보기
"나는 왜 운이 없을까"...좋은 운을 상승시키는 9가지 습관 나는 왜 운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가만히 내면을 들여다 보면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치 가만히 있어도 로또에 당첨이 되어야 하는 것 처럼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운은 무한할지도 모르지만 그 행운을 받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수고나 노력도 동반해야 하는 법! 운이 있다 없다는 자기 하기 나름이다! 운을 상승시키는 9가지 습관을 알아보자~ ​ 1. 운은 아침에 태어난다 풍수에서 볼 때 아침은 생기가 넘치고 행운을 부르는 소중한 시간이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 먹는 것, 말하는 것 등이 하루의 운을 결정한다. ​ 2. 창문을 열고 햇볕을 쬐자 아침에 태어난 기를 바로 흡수하려면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어 쏟아지는 아침 햇살을 듬뿍 쬐자. 기는 가슴을 통해 들어오므로 이 부분에 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