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두바 여행,맛집

“입장료 0원” 무료로 즐기는 제주 여행지 8선!!(사진)

728x90
제주도여행 코스를 짜다보면 각 관광지의 입장료가 은근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그러나 사실 제주도에는 입장료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익스피디아 알려주는 제주도 무료 입장 관광지 8곳. 올 여름 제주도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을 참고하도록 하자.


1. 제주도 대표 일출 명소 - 섭지코지

제주의 동부권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중 한 곳. 바다를 따라 이어진 기암괴석의 절경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우도, 성산일출봉 등 주요 관광지와도 인접해 있기 때문에 한 코스로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Tip. 섭지코지 가는 방법
제주시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동회선 완행버스 탑승, 성산읍 동남 하차


2. 노아의 방주 - 방주 교회

물 위에 떠 있는 노아의 방주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건축물인 방주교회. 건물을 둘러싼 작은 연못은 거울 연못이라는 이름처럼 하늘과 건물을 반영한다. 다만 개방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 방문하자.

Tip. 방주교회
개방 시간 : 오전 10시~오후12시, 오후 1시~오후4시 (월요일, 공휴일 휴무)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


3. 스냅사진 명소- 성이시돌 목장

황무지를 개간해 만들어진 이 목장은 최근 제주에서 사진 찍기 좋은 핫플레이스로 손꼽히고 있다.특히 목장길 끝에 있는 테쉬폰 건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성이시돌 목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건축물이다.


4. 여름 추천 여행지 -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은 개인농장이지만 일반이들에게도 무료로 개방되는 곳이다. 해바라기가 제철인 매년 7월부터 9월말까지 해바라기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매달 말일에 방문하면 만개한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


5. 구경하는 재미- 이중섭 문화거리 

천재화가 이중섭을 기리기 위해 생가를 중심으로 조성된 거리. 이곳에는 각종 공방과 유명 카페들이 즐비하며, 주말에는 프리마켓까지 열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6. 에메랄드 빛 계곡 – 돈내코 원앙폭포

돈내코 원앙폭포는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에메랄드빛 계곡물로 유명하며 제주도의 숨은 비경으로 불리는 곳이다. 돈내코 입구에서 원앙폭포까지는 약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산림욕을 하며 걷기 좋게 구성돼있다. 


7. 끝없이 푸른 녹차밭 – 오설록 티뮤지엄

오설록 티뮤지엄은 국내 최초의 차문화 체험관으로,연간 150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유명한 관광명소이다.전망대에 오르면 오설록의 넓고 푸른 녹차밭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Tip. 오설록 티뮤지엄
개방시간 : 오전 9시-오후6시 / 연중무휴


8. 바다와 마주한 들판 – 신천 목장

올레3코스를 걷다 만날 수 있는 신천목장은 바다와 맞닿아 있어 바다목장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하절기에는 소를 방목하는데 푸른 바다와 초록 들판, 소가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