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두바 여행,맛집

메로나', '수박바' 통째로 들어간 부산 명물 프라푸치노

728x90

부산을 가게 되면 꼭 먹어야 하는 음료로 '아이스크림 프라푸치노'가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서는 부산시민과 부산을 방문한 외지인들이 '슈퍼-사이즈커피'사의 시즌 메뉴인 아이스크림 프라푸치노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이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돼지바'와 '메로나', '수박바' 아이스크림이 음료에 그대로 들어가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프라푸치노의 모습이 담겨있다.

성인 여성이 한 손에 컵을 다 쥘 수 없을 만큼 크기도 클뿐더러 큰컵에 음료가 가득 차있기 때문에 이것만 먹도고 금세 배가 부르다는 후문이다.
 
가격은 평범하다. '슈퍼-돼지 프라푸치노'와 '슈퍼-수박 프라푸치노'가 5,300원, '슈퍼-메론 라떼'는 4,800원에 판매된다.

맛과 용량 두 가지 토끼를 잡아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의 위시리스트에 올라간 '아이스크림 프라푸치노'를 소개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