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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에 숨겨진 비밀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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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등 많은 지하철이 있다.
 
그중에서도 '대구 지하철'에는 현지 거주민 외에 시민들은 잘 모르고 있는 숨겨진 비밀들이 있다.
 
시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하는 지하철 속에는 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전국 시민들은 잘 모르는 '대구 지하철'의 비밀 8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1회용 승차권이 있다
 
서울은 1회용 교통카드가 발급되지만 대구는 '보통권'이라고 적힌 승차권을 이용한다.
 
들어갈 때는 교통카드처럼 찍고 나올 때는 구멍에 넣는다.
 
2. '반월당역'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출구를 가지고 있다
 
'반월당역'은 무려 23개의 출구를 가지고 있어 국내 가장 많은 출구를 보유하고 있다.

3. '중앙로역'은 대구지하철 참사 당시의 참상을 보존하고 있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지하 2층에는 새까맣게 그을린 '통곡의 벽'이 존재한다.
 
이곳은 지난 2003년 한 남성의 방화로 불탄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4. 대구 3호선은 국내 최초의 모노레일로 된 열차다
 
관광 명물로도 꼽히는 모노레일은 놀이기구를 연상케하는 이색적인 대중교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 사생활 보호를 위한 자동 흐림 장치가 있다
대구 3호선 모노레일의 경우 주택가나 아파트 단지를 지나칠 때면 주민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자동으로 창문이 흐려진다.
 

6. 매년 8월에는 '스탬프 랠리'를 연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해마다 대략 16여개의 지정 역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은 완주자에게 교통카드 1만원 권을 준다.

7. 대구 3호선에는 안내방송을 사투리로 하는 역이 있다
 
3호선 달성공원, 서문시장, 수성못 역에서는 구수한 사투리로 녹음된 안내방송을 들을 수 있다.
 

8. 국내 유일 로프식 스크린 도어가 있다

2호선 문양역에는 로프 형식으로 구성된 스크린 도어가 국내 최초로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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