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류공원

2만여㎡ 규모,대구두류공원 성당못 서쪽에 대구 대표숲 만든다 대구시는 21일 달서구 두류공원 성당못 서쪽 2만45000㎡를 대구 대표숲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시민 휴식 공간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대표숲에는 메타세쿼이아길, 단풍나무터널, 은행나무길 등 특색있는 숲길이 들어서고 초원광장, 데크전망대, 포토존 등을 갖춘다. 대구시는 대표숲을 시작으로 해마다 생활환경숲 10∼17곳씩 조성해 2028년까지 총 285곳을 만들 계획이다. 대표적인 곳이 와룡산 수림 힐링 파크(21만㎡), 동구 능성분교 옛터 마을 숲(2000㎡), 북구 서리지 수변 생태숲(2만㎡) 등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표숲은 실시설계를 내년 5월 끝내고 늦어도 2021년 봄에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교촌치킨, 치맥페스티벌 이벤트 교촌 브랜드존 운영…총 150명 초대한다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교촌 브랜드존을 운영하고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교촌 브랜드존’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방문하는 교촌의 고객들을 위해 교촌치킨에서 직접 운영하는 일종의 VIP 고객 라운지다. 교촌 브랜드존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갓 튀겨낸 교촌치킨 메뉴와 함께 교촌허니스파클링 및 맥주가 제공될 예정이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번 초청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을 선발한다.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교촌치킨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 사연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는 12일 발표된다. 교촌 브랜드존 초청 이벤트 당첨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