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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런 전원주택이...개그맨 김병만이 직접 지은 한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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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은 지난 해 SBS‘정글의 법칙’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김병만의 집의 화이트톤 

벽면에는 한글 자음과 ‘정글의 법칙’ 

9개 여행지 사진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아늑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 한글주택은 아파트가 아닌 새로운 주거문화 

제안을 위해 만들어진 셀프집짓기 

프로젝트로 ‘100년 사는 집’을 모토로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나만의 집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층간소음도 없고 내진설계가 되어 있어 안전하며 

건축에 대한 특별한 지식 없이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지을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아내와 딸을 위해 

한글주택을 직접 지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병만의 집은 

한글주택답게 아내와 딸 이름의 초성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병만의 집은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겼다. 

무엇보다 한글주택 곳곳에 김병만의 가족 사랑이

 듬뿍 묻어나 부러움을 모았다.

김병만은 “아내가 책 보는 걸 좋아하고 컴퓨터로 

늦게까지 작업하는 일이 많다”며 

“아내를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딸도 사춘기이다 

보니까 자기만의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해서 이렇게 떨어뜨려 놓았다”고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병만은 기초공사부터 토목, 실내인테리어 등 

전문가들과 함께 한글주택 

셀프집짓기에 도전, 3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한글주택 프로젝트 에이전시 LBM에 

따르면 김병만 한글주택은 설계비를 제외한 

건축비가 93㎡(28평) 1억 원이 든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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