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혹한의 추위에 '얼음 왕국' 된 대프리카 모습 sns화제!!

매서운 한파에 국내에서 가장 덥기로 유명한 대구마저 얼어붙었다.

낭만적인 절경으로 유명한 대구에 위치한 송해공원이 연일 이어지는 영하의 날씨에 꽁꽁 얼어붙었다.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가 다녀간 듯 절벽의 폭포마저 얼어 원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고드름과 얼음으로 뒤덮인 현실감 없는 광경에 황홀한 감탄사만 터져 나온다.

혹한의 날씨지만 흔히 볼 수 없는 이색 광경에 친구, 연인,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면서 sns에도 사진이 더 확산되 겨울인생샷 최고 인기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