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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바 인테리어 잡

공간활용 돋보이는 복층형 원룸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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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물건이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멋스러워지는 것처럼 인테리어 또한 공간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긴 시간만큼 멋과 분위기를 입게 된다. 이러한 인테리어의 핵심은 바로 실용성이다. 

최소한의 개조로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공간으로 거듭난 우리가 진정 꿈꾸는 공간이다.



복층 인테리어는 한 층의 집안에 계단이 있고 층 분리가 되어서 한집에서 두 개의 층을 쓰는 집이다. 

보통은 복층이라고 하면 방 한개 정도의개념인데 사진들을보면 작고 예븐 복층형 원룸부터 시착해서 넘사벽 럭셔리 복층 하우스까지 다양하다.

너무 예쁜 화이트 인테리어는 작은 집에 너무너무 아기자기하다. 깔끔한 화이트톤이 집을 넓게 보이게 해서 좋다. 선반을 우드로 사용해서 책들을 선반에 가지런히 진열하게 되면 인테리어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꼭 작은 집이라고 작은 가구를 쓰란 법은없다. 고풍스러운 장식장을 하나 놔둬도 공간 분리도 되고 집도 무게감이 이어 보여 좋다. 멋진 레일 조명을 사용한 복층 집의 매력이라면 1층의 천장이 다른 집에 비해서 높아지고 시원한 느낌과 함께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계단 밑은 소파를 이용해 독립 공간처럼 분리를 시켜 주면 계단 손잡이는 독특하게 예쁜 공간을 만들수 있다. 벽에 큼지막한 그림들을 걸어 두어서 갤러기 같은 느낌을 더해주면 좋을것이다. 

이런 인테리어가 가정집에 되어 있다면 정말 행복한 꿈을 꾸면서 잘것 같다. 계단가득 그림이 걸려있고 가십걸 블레어가 살 것 같은 느낌의 집에서 한번쯤 살아볼 만한 집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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