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옮기기 어렵지 않아요' 하루면 집이 뚝딱!

트럭이 다닐 수 있는 길만 뚫려 있다면 어디든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이동식 미니주택. 

최근 주택시장에서 주목받는 이동식 전원주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접을 해서 조립까지 7일에서 10일 안으로 집 한 채가 만들어집니다.

기본적인 틀과 벽체가 세워지면 바닥 공사를 합니다. 

바닥을 깔고 내화충전을 한 다음에 증기와 싱크대, 화장실 등 공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게 다 끝나면 

현장에 가서 배관만 연결할 수 있게 해서 소비자들에게 인계가 되는 것입니다.

철골과 지붕, 내외장 작업 등을 한 후, 집이 순식간에 만들어졌습니다. 집 안으로 들어가 보니 

아담한 공간 안에 화장실, 침실, 주방 등 있을 것은 다 갖췄습니다.

그래서 세컨드 하우스 개념으로 도시 생활을 하면서 시골 생활도 할 수 있는 전원주택을 값싸고 튼튼하게 지을 수 있는 

부분으로 연구를 하면서 짓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이동식 주택이 들어서게 되는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전원생활을 할 수 있고, 

농촌의 수익 증대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이동과 설치가 쉽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면에서 편리한 이동식 주택! 그런데, 

이동식 주택에서 살기 전에 꼭 살펴봐야 할 점은 없을까요 생각했습니다.

대지 선정이 중요하고, 토목공사가 그 지형에 따라서 완벽하게 조성되어야 합니다. 

거래에 따라서 운송비 차이가 나는 것들을 확인해야 합니다. 소비자들이 충분한 정보를 가져와야 상담하기가 용이합니다.

예전에 주말주택이나 펜션 등의 용도로 주로 쓰이던 이동식 미니 주택은 최근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동식 주택에 살고 싶다면, 집을 짓는 장소나 기반시설, 건축자재와 등에 대한 꼼꼼한 사전조사를 하는 것, 

꼭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